어느새 2022년이 다 지나가버렸다. 어렸을때는 너무 졸려서 제야의 종소리를 실시간으로 듣지 못한 걸 참 아쉽게 생각했다. 그러나 지금은 제야의 종소리든, 신정이든 모든 날이 다 똑같게만 느껴진다. 1월 1일. 2023년이 되자마자 네이버에서는 생일을 환영해주고 있었다. (닉네임이 아닌 실명으로 언급을 해서 바꿔놓았다.) 다만 생일이라고 해도, 따로 챙기지는 않는다. 버츄얼 개망초도 나와 생일은 똑같다는 설정이다. 비록 현실의 나는 못 챙겨도, 버츄얼 개망초의 생일은 축하해주기라도 해야지. 그래서 포토샵으로 대충 생일 케이크를 만들어서 방송 모두발언 때 촛불을 끄는 퍼포먼스를 하였다. 아무튼 새해 첫날의 방송을 마치고, 다시보기를 확인하는데... Stream unavailable? 이건 또 뭔가? 무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