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스팟과 관련된 글을 쓴 게 이걸로 몇 번째인가... 요즘 들어서는 자꾸 블로그스팟에 대한 글만 쓰고 있다. 티스토리에 대한 마음이 떠나서 그런가? 하지만 정작 알찬 글들은 계속 티스토리에 쓰고 있다. 블로그스팟에는 망초칼럼 같은 아무말 대잔치만 벌이고 있고 말이다. 아직까지도 애드센스 승인은 감감 무소식이다. 내가 검토 요청을 한 시간은 9월 20일 밤 11시... 거의 자정 무렵이었으니 벌써 나흘을 넘겼다. 기약없는 검토 결과를 기다리느니, 먼저 검색 등록부터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한 나는 구글 서치콘솔에 내 블로그스팟을 등록하고 API를 통해 검색 색인 요청을 하였다. (링크) 요청은 낮에 했는데, 밤이 되니까 비로소 구글 검색결과에 내 블로그스팟의 글들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샌드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