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의 전원 어댑터 연결 단자가 헐거운 건가? 아니면 어댑터의 전원 꽂는 부분이 너무 짧아서 그런 건가? 이상하게 어댑터 인식이 잘 되지 않는다. 전원 케이블을 연결해도 안 꽂은 것처럼 인식되서 인식 시키려고 한참을 씨름해야 한다. 인식되었다고 해서 안심할 수 없다. 조금만 케이블을 건드려도 금방 인식이 풀리기 때문에, 전체화면으로 게임을 하는 등 작업 표시줄의 배터리 상태 확인을 소홀히 하면 낭패를 보게 된다. 그래서 노트북에 전원 어댑터가 연결되어 있는지 체크하고, 만약 연결되지 않았다면 윈미플이 열려서 경고 효과음이 나오게 하는 배치 파일(.bat)을 만들어 보기로 하였다. 이렇게 하면 어댑터가 분리되었을때 사용자가 바로 인지할 수 있다. * 배치 파일 위의 배치 파일을 다운로드 받은 후 실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