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에서 추가된 기능 중 하나인 Microsoft Compatibility Telemetry (CompatTelRunner.exe)가 사용자가 분명 껐는데도 불구하고 좀비처럼 부활해서 하드를 또 갉아먹고 있다. 레지스트리 변경 방법, 작업 스케줄러 변경 방법을 모두 동원했지만 또 다시 나타나서 하드를 갉아먹고 있는 것이다. (위 방법으로 해결이 되었다면 아래처럼 안 해도 된다. 귀찮다.) 대체 이게 무슨 해괴한 상황이란 말인가. 정말이지 윈도우10은 가면 갈수록 가관인 것 같다. 보통은 가만히 내버려두면 5분 이내로 사라지지만, 사라지기 전까지는 하드를 긁어대기 때문에 사용자의 짜증을 유발시키므로, 직접 해결해보도록 하자. 일단 작업 끝내기를 한다. 그 다음에 C:\Windows\System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