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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 5

다음, 네이버, 빙, 줌에 블로그스팟을 검색 등록해 본다.

블로그스팟과 관련된 글을 쓴 게 이걸로 몇 번째인가...요즘 들어서는 자꾸 블로그스팟에 대한 글만 쓰고 있다. 티스토리에 대한 마음이 떠나서 그런가? 하지만 정작 알찬 글들은 계속 티스토리에 쓰고 있다. 블로그스팟에는 망초칼럼 같은 아무말 대잔치만 벌이고 있고 말이다.아직까지도 애드센스 승인은 감감 무소식이다. 내가 검토 요청을 한 시간은 9월 20일 밤 11시... 거의 자정 무렵이었으니 벌써 나흘을 넘겼다. 기약없는 검토 결과를 기다리느니, 먼저 검색 등록부터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한 나는 구글 서치콘솔에 내 블로그스팟을 등록하고 API를 통해 검색 색인 요청을 하였다. (링크)  요청은 낮에 했는데, 밤이 되니까 비로소 구글 검색결과에 내 블로그스팟의 글들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샌드박스' ..

낙서장 2023.09.25

블로그스팟의 구글 서치콘솔 등록과 API 방식의 색인 요청 스크립트를 사용해본다.

* 알림API 방식의 색인 요청 스크립트 (Indexing API)는 구인 정보나 동영상 페이지를 크롤링하는 도구일 뿐, 일반적인 블로그 게시물은 전혀 취급하지 않습니다. (링크)따라서 대부분의 내용을 폐기하고, 마지막 단락에 관련 정보를 추가하였습니다. - 2023.11.27 블로그스팟의 애드센스를 신청한 지도 3일이 지났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합격 / 불합격 통보가 오지 않고 있다. 내가 처음 애드고시에 합격했던 2020년 10월 말과 달리 지금은 애드센스 심사 기한을 길게 잡는 모양이다.원래 내 계획은 통보를 받고 나서 검색엔진에 색인을 요청하는 것이었는데, 언제까지 기다리고 있을 수만은 없었다. 따라서 먼저 구글 서치콘솔에 내 블로그스팟을 등록하기로 하였다.그런데 등록하기 전에, API를 통해 서..

낙서장 2023.09.24

포크번(porkbun)에서 도메인 구입을 하고 구글 블로그스팟에 연결시켜 본다.

티스토리 자체광고 사태가 벌어진지도 어느 새 두 달을 넘어 세 달째...카카오는 '크리에이터'인지 '응원하기'인지 별 희한한 기능만 추가하면서 본질은 외면하는 불통 행보를 계속하고 있고, 티스토리 유저들은 초기에는 거세게 항의했지만 지금은 다들 지쳐서 나가떨어진 상태로 보인다. 소리쳐봤자 들어먹을 회사도 아니고, 항의했던 유저 상당수는 이미 워드프레스 등으로 이탈했을테니 말이다. 거듭 말하고 있지만, 이 블로그는 티스토리 급변 사태 시 이주할 곳으로 '구글 블로그스팟'을 택했다. 워드프레스는 '호스팅 비용' 라는 명목으로 사이버 월세를 내야 하니 말이다. 다만, 호스팅 비용과 달리 '도메인 비용'은 월세가 아닌 연세(年貰)다. 그래서 호스팅 비용에 비해서는 어느 정도 낼 만하다고 생각하였다. 가격도 .c..

낙서장 2023.09.22

프리블록스 VRM 용량 제한 해제는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해야만 해준다고 한다.

VRChat과 비슷한 형식인 아프리카TV가 제작한 가상 세계 '프리블록스' 라는 것이 있다. 프리블록스는 월드 내에 자신이 업로드한 아이템을 배치할 수 있다든가, 3인칭 카메라 시점을 지원하는 등 (VR기기 없이) VRChat에 없는 기능도 존재한다. 아바타 업로드도 당연히 가능하다. 그러나 문제는 아바타(VRM) 업로드 용량 제한이 30MB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방송에서 프리블록스 체험을 했을때도 현재 사용중인 아바타가 아닌 기본 아바타로 체험했다. 나중에 FAQ 페이지를 보니, '버추얼BJ나 전문 크리에이터' 분들의 경우 이메일로 별도 신청을 하면 늘려준다고 적혀있었다. (링크) 그래서 프리블록스 측에 메일로 용량 제한 해제를 요청했다. 버추얼 스트리머인 걸 입증하기 위해 유튜브 ..

버미육 2023.09.12

티스토리 댓글 관리, 방명록 관리 메뉴가 먹통이 된 걸 보니 착잡하다.

티스토리 포럼에서 어느 분이 댓글 관리, 방명록 관리 메뉴를 클릭하니 아무것도 안 뜬다고 하길래, 나도 해당 메뉴에 들어가 보았다. 그랬더니 빈 화면만 뜨고 아무것도 표시되지 않았다. F12(개발자 도구)의 Console 창에는 온갖 오류 메시지들이 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2023.09.07 16:00 기준) 솔직히 과거에는 티스토리의 서비스 품질이 안 좋다고 해도 그려려니 하고 넘겼다. 당시엔 카카오가 자체광고라는 본색을 드러내기 전이기도 했고, 별로 고품질을 기대한 적도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카카오가 본색을 드러내고 난 후에는, 이렇게 자잘한 서비스 오류가 보일 때 더욱 신경이 쓰이게 된다. 어떤 사람들은 카카오가 광고판을 억지로 부착하지 말고 차라리 서버비를 받으면 안되냐고 주장하기도..

낙서장 2023.09.07